4년 8개월 첫 직장을 다니고 이직을 하려는 시점에서  이직에 대한 생각이 많았습니다. 


지금 하려는 이직이 정말 내게 도움이 될까? 연봉만 보고 가는 것은 아닐까?


프로그래머는 이직 할 때 어떤 것을 중점으로 봐야할까 ? 라며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지만


각자 처한 자신의 상황이 따라 처신을 다르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글에도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IT분야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Application, Web, DataBase, Mobile, 인공지능, 딥러닝 등.. IT분야 안에서 


우선 자기가 나가고 싶은 방향 부터 잡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가진 경력, 경험 가지고 이 방향을 선택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 끝에


지금 눈에 보이는 분야를 보고 선택해서 하나만 밀고가다가 나중에 후회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 직장에서 쓰는 기술 ) 외에도 여러 기술을 알고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아래 리스트들은 제가 이직 생각하면서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할지 생각하며 쓴 리스트입니다.


1. 회사를 고를 때 무슨 업무를 하는지, 무슨 기술을 사용하는지 확인한다.

2. 내가 가고싶은 회사인가 아닌가에 대한 확인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3. 미래에 목표로 한 회사 혹은 능력에 다가기 위한 필요한 기술에 대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가?

4. 지인 추천이라면 1번과 3번에 대한 내용이 충족되야하고, 2번도 충족이 된다면 금상첨화이다.

5. 돈은 개인적으로 중요하지만 연봉이 클 수록 일과 야근도 같이 따라온다.

6. 프로젝트에 투입 중이라도 언제든 자기만 생각하고 이직해라. 
   프로젝트는 내가 없어도 완료가 되기 때문이다. 

6번에 대해 각자가 판단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사람이 도리가 있지 프로젝트를 끝내고 가겠다. 
이런 분들이 있는 반면 자기만 생각해라. 어처피 프로젝트는 완료된다 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프로젝트가 초반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도리를 다 하되...
프로젝트 완료 기간이 멀거나, 추가적으로 프로젝트를 계속 맡길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면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7. 이직을 결심했으면 번복은 없어야한다.

만약 이직에 대해 고민있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고민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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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ya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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